[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민희진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 오케이레코즈가 오디션을 시작한다.
오케이레코즈는 최근 비공개 내방 오디션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12월 4일 오후 10시까지 지원 가능하며, 2006년생부터 2011년생이 대상이다. 국적과 성별은 무관하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88406a8053019.jpg)
지원자들은 12월 7일 서울 송파구 모처의 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오디션을 보게 된다.
민희진은 지난 10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하고 법인 등기를 마쳤다. 지난해 어도어 해임 이후 민희진의 행보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건 당시가 처음이었다.
이후 민희진과 함께 하던 뉴진스 다섯 멤버들은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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