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고백하지마' GV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류현경이 감독으로 나선 '고백하지마'의 1차 라인업에는 배우 고아성, 박정민, 공명, 곽튜브, 염혜란 등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멤버들이 참여해 주목을 모았다.
!['고백하지마' GV 3차 라인업 [사진=류네]](https://image.inews24.com/v1/a4582a5bff6ba5.jpg)
이어 2차에서는 배우 김준한, 문소리, 가수 이적, 정인, 장항준 감독, 문성경 프로그래머, 장원석 대표가 함께해 독립영화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꿈의 라인업’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3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관객과 영화계 모두가 놀랄 만한 '확장판' GV가 완성됐다. 이번 명단에는 김은희 작가, 배우 김의성, 김향기, 오정세, 이종필 감독, 영화저널리스트 이화정, 뇌과학자 정재승, 가수 조정치가 이름을 올렸다.
스릴러부터 휴먼드라마, 음악과 과학, 영화 비평까지, 서로 다른 분야의 창작자들이 영화 '고백하지마' 속 "진짜와 연기 사이"라는 테마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하며 관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류현경 감독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와 감정을 탐구해온 아티스트들과 함께 영화를 바라볼 수 있어 영광입니다. 관객 여러분께도 색다른 경험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겨울 끝자락 가장 따뜻하고 아픈 고백, 영화 '고백하지마'는 12월 1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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