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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루·남궁진·전종혁, '아침마당' 왕중왕전 1차 TOP3⋯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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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하루와 남궁진, 전종혁이 결선에 진출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4대 왕중왕을 뽑는 '2025 왕중왕전 1차 결선'이 진행됐다. 하루와 태남, 남궁진과 임다운, 이승우와 전종혁이 대결에 나섰다.

하루와 남궁진, 전종혁이 왕중왕전 1차 결선에서 승리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하루와 남궁진, 전종혁이 왕중왕전 1차 결선에서 승리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경연 결과 하루와 남궁진, 전종혁이 승리해 다음 주에 펼쳐질 결선에 진출했다. 전종혁과 남궁진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하루는 "지난 번에 왕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했는데 괜히 한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루는 자신을 홀로 키운 어머니가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어머니가 오래만에 꿈에 나오셨다"라며 "어머니가 매운 음식을 좋아했는데 '엄마 이제 다 나았어'라고 하셨다. 안 아프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전종혁은 전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던 당시를 떠올리고는 "저는 무대에서 노래할 때 승부차기에서 골을 막아냈을 때처럼 짜릿하다"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마음 고생을 했는데 이렇게 도전해서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사랑한다"라고 응원했다. 전종혁은 "최근에 무릎 수술을 해서 3달간 못 걸었다. 두 달 동안 병원에 누워 있었는데 가족들이 더 마음 아파하더라. 저는 괜찮다"라고 사랑을 전했다.

또 그는 "아버지가 췌장암 3기 판정을 받아서 병원에 계신다. 완쾌하시길 바란다"라고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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