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최대 효자곡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윤다훈, 윤정수를 초대한 주영훈의 모습이 담겼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91944c067a6f48.jpg)
이날 450여곡을 작곡한 주영훈은 최대 효자곡에 대해 "엄정화의 '페스티벌'이다. 그 노래는 아직도 드라마 노래방 장면에 자주 등장하고, 선거철만 되면 자주 불린다. 내 노래가 쓰일 때마다 승인을 해주는데 그 노래는 작곡한지 26년 정도 됐는데 여전히 승인을 자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0386ef377ac0cd.jpg)
이어 주영훈은 "그리고 작년에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갑자기 일본 MZ 사이에서 대바이 난 거야. 숏폼이 유행해 수익이 많이 들어왔다. 바로 국회의원 선거도 있어서 작년에 승인해주느라 바빴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