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NCT 도영이 입대 다음달 신곡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도영이12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Promise'(프로미스)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NCT 도영 싱글 'Promise'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7e26272b15b5e.jpg)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과 수록곡 'Whistle'(Feat. 벨 of KISS OF LIFE)(휘슬) 등 총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언제나 곁에서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도영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도영은 2024년 4월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에 이어 2025년 6월 두 번째 앨범 'Soar'(소어)를 통해 청춘과 꿈을 향한 서사를 도영만의 음악적 감성과 메시지로 깊이 있게 풀어냈다. 두 차례의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글로벌한 영향력까지 입증했다.
특히 도영이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은 팬들에 따뜻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도영의 싱글 'Promise'는 12월 9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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