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박군 "♥한영, 장군님처럼 모셔⋯전생에 나라 두 번 구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결혼 잘 한 남자들' 특집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박군, 박재민, 원혁, 크리스 존슨, 구자승 교수가 출연했다.

가수 박군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군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한영과 결혼 4년차가 된 박군은 "장가를 잘 간 남자다. 아내가 예쁘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 한다. 저는 전생에 나라를 두 번 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키가 크고 예쁘다. 능력 좋다. 현명하고 지혜롭다. 쉴 틈 없이 컨트롤해준다"라며 "그래서 장가를 갔다. 저를 신경 써주고 컨트롤 해주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그러니 장군님처럼 모셔야 한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저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 비혼주의였다. 원하는 아내상이 없었다"라며 "그런데 아내와 프로그램을 1년을 같이 해보니까 이 사람이면 가능하겠더라. 제가 귀가 얇고 정이 많다. 사기꾼에 취약한데 아내가 옆에서 컨트롤을 잘해줄 것 같았다. 그래서 장군님에게 무릎 꿇고 결혼해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박군 "♥한영, 장군님처럼 모셔⋯전생에 나라 두 번 구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