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다음생은 없으니까' 얄미웠던 한지혜가 반전 사연을 공개하며 김희선과 손을 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 6회에서는 양미숙(한지혜 분)의 숨겨진 서사가 드러났다.
![배우 한지혜가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a30c522042a11.jpg)
또 조나정(김희선 분)과의 기존 대립 관계를 해소하고 한 팀으로 변화하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한지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이야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한지혜는 미스터리한 인물과 비밀스럽게 통화하며 "내 새끼 털끝 하나라도 건드는 날엔 죽여버린다"라며 분노한 양미숙을 실감 나게 연기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조나정의 남편이 스위트 홈쇼핑 PD인 노원빈(윤박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채용 비리 루머를 퍼뜨리고, 인턴 입사 동기 회식에서 조나정을 소외시키는 등 얄미운 행동을 일삼는 양미숙 캐릭터를 기막히게 살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파출소 장면에서는 자신의 딸을 납치하려고 했던 전남편을 향해 울분과 분노를 터뜨리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지혜는 전남편으로부터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위트 홈쇼핑 입사에 필사적일 수밖에 없었던 양미숙의 사연을 감정이 복받치는 톤으로 풀어내며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빌런'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의 변주를 유려하게 완성한 한지혜는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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