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배우 겸 전 국회의원 이순재의 빈소가 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말부터 이순재의 건강 이상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해왔다.
故 이순재는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70년 가까이 다양한 연극과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최근까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드라마 '개소리'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배우 겸 전 국회의원 이순재의 빈소가 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영정사진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배우 겸 전 국회의원 이순재의 빈소가 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배우 겸 전 국회의원 이순재의 빈소가 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배우 겸 전 국회의원 이순재의 빈소가 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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