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름과 사진을 무단 도용한 업체를 저격했다.
엄정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분들 누구신데 절 섭외한다는 거죠? 누구십니까"라며 "허락도 없이 왜 이러시는거죠?"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엄정화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b4db743f05761.jpg)
이와 동시에 엄정화는 기업 행사, 콘서트, 브랜드 캠페인 등에 엄정화를 섭외할 수 있다고 적혀 있는 업체 소개글을 캡처해 올렸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9월 ENA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호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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