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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천방지축 신문기자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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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수경이 드라마 '하늘이시여'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9일 오후 4시 서울 MBC 경영센터 9층에서 열린 '소울메이트'의 기자 간담회에서 "'하늘이시여'에는 철없는 모습으로 나온다면 이번 '소울메이트'에서는 의외로 정의파에 상상력을 많이 발휘하는 엉뚱한 여자 역으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소울메이트'는 2-30대가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영혼의 짝 찾기를 코믹하게 풀어가는 시트콤으로 이수경은 여기서 천방지축의 신문사 교열기자 수경역으로 나온다. SBS '하늘이시여'의 슬아 역의 철없는 모습과는 정반대이다.

'소울메이트'의 조진국 작가는 "이수경의 매력은 예쁘면서도 너무 화려하지 않고 친근하다는데 있다"며 "이런 장점을 캐릭터에서 잘 살릴 것이다"고 거들었다.

MBC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6일 오후 11시에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 3'의 후속작으로 방송한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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