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안세영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유재석은 "대회에 나갔다하면 우승이다. 승률이 94%다. 1년 넘게 세계 랭킹 1위를 유지 중이다.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안세영은 "운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동기 부여가 생겨서 좀 잘하게 된다. 내 나이도 기량이 계속 올라갈 때"라고 자부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e2448ddb777528.jpg)
유재석은 "기량이 올라온 야구선수의 경우 공이 수박만하게 보인다는 말도 한다"고 말했고, 안세영은 "잘될 때 공이 다 느리게 보인다. 모든 공을 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일상을 전하며 "경기가 계속 있으니까 튀김 이런 건 아예 안 먹는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 한번 먹고 안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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