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의 자택 잠금장치를 열려고 한 일본인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일본인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라 밝혔다.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앨범 'GOLDEN'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fbdece07396c4d.jpg)
A씨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단독 주택의 잠금장치를 수 차례 열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했던 한국인 40대 여성은 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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