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장재호가 "울산의 해남가수"라고 소개했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장재호는 "할머니, 어머니에 이어 3대째 해남으로 활동 중"이라며 "바다는 내 놀이터"라고 밝혔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d6afe1c1a8434e.jpg)
그는 해남 활동을 하며 잠수병을 앓았다며, 두통과 이명으로 귀가 잘 안들리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체온에 정신이 약해질 때도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장재호는 "물질은 정직한 직업"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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