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뉴진스 멤버 5명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어도어 복귀를 알린 가운데 외신도 이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어도어는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알렸다.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은 법무법인을 통해 어도어 복귀를 발표했고, 어도어는 "진의를 확인 중"이라며 유보적 입장을 보였다.
![뉴진스 단체 이미지 [사진=어도어]](https://image.inews24.com/v1/92a99f02fef1fa.jpg)
뉴진스의 복귀는 지난해 11월 뉴진스가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을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선언한 지 약 1년여 만이자, 어도어가 뉴진스에 대한 전속계약유효확인소송을 제기한 지 11개월 만이다.
항소 신청 기간이 하루 남은 상황에서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 후에 복귀를 알린 해린 혜인과는 달리, 민지 하니 다니엘은 소속사와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복귀를 발표한 듯한 인상을 주고 있어 향후 회사와의 대화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외신들도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사태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BBC는 "어도어는 아직 뉴진스 5명 전원의 복귀를 확정하지 않았다"며 "뉴진스의 법률 대리인은 BBC에 이와 관련한 입장 발표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도 뉴진스의 복귀가 뜨거운 화두에 올랐다. 일본 매체들은 "멤버들의 복귀 결정은 잇따른 패소와 악화되는 여론을 의식한 것"이라 보도했다.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발표에 해외는 물론 금융 시장도 들썩였다. 1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4.12%) 오른 30만3000원에 거래됐다. 뉴진스 멤버 전원 복귀 의사로 인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