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자체최고 시청률 7.9%⋯'김부장'-'이강달' 3%대 경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우주메리미'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작들을 제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전국 7.9%와 수도권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6.8%의 시청률보다 1.1% 오른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달성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MBC 새 토일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2회 시청률은 3.7%를 보였다.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3.8%보다 0.1% 하락한 수치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5회 시청률은 수도권 3.9%, 전국 3.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