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갱신심사와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사후심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2022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2023년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윤리경영통합시스템을 구축해 3년째 운영 중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783875826e75ec.jpg)
올해는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분야 점검 ▲내부통제 프로세스 강화 ▲참여형 윤리·준법 교육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윤리경영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심사를 통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체계적인 윤리경영체계와 리스크 기반 내부통제 체계, 윤리경영 문화 확산 노력 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윤리와 청렴은 공공기관으로서 신뢰의 기반이자 지속가능경영의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반부패‧준법경영 실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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