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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병철·선미·미연, 겉과 속 다른 가을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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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개성 만점 신입 회원들이 가을 문학회에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가을 시상을 쫓아 시인 동호회 신입 회원들이 줄지어 나타났는데 첫 번째 회원은 영화 ‘구원자’에서 송지효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천의 배우 김병철이었다. ‘런닝맨’은 물론 야외 버라이어티 자체가 처음인 그는 긴장한 모습도 잠시, 뜻밖의 예능감으로 여러 부캐를 양산했다. 

'런닝맨'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런닝맨'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두 번째 회원은 약 5년 만에 찾아온 ‘콘셉트 장인’ 선미였다. 신곡 ‘CYNICAL’로 돌아왔지만, 시니컬은 커녕 레이스 내내 깨방정 웃음과 애교로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뒤이은 막내 회원은 두 번째 솔로 앨범 ‘Say My Name’을 들고 찾아온 아이들 미연으로 벌써 네 번째 ‘런닝맨’ 출연이다. 그는 지난 출연 당시 해맑은 깡깡이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런닝맨 비공식 ‘아이돌계 최고 깡깡이’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는데 이번엔 또 어떤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모으면 장땡! 가을 문학회’로 꾸며져 가을 하면 생각나는 단풍을 모아야 했는데 ‘런닝맨’답게 그냥 단풍이 아닌 특별한 단풍, 바로 화투 카드 중 ‘장땡’을 만들 수 있는 단풍 카드 2장을 모을 예정이다. 이에 문학회 회원들이 묻어두려던 과거의 나쁜 손버릇을 발동, 일동 타짜로 변신했다는 전언이다.

단풍이라면 묻고 더블로 가는 ‘모으면 장땡! 가을 문학회’ 레이스는 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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