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6일 공개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지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지현은 남편과 소개팅에서 만났다고 밝히며 "소개팅은 부담스러웠다. 마음은 그랬는데 몸은 소개팅에 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지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f36854d762c153.jpg)
이어 "친구가 '너무 잘생겼다'라고 했다. 마음은 부담스러웠지만 몸은 나도 모르게 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지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11f794bd7c7b10.jpg)
남창희는 "남편분 첫인상은 어땠냐"고 물었고, 전지현은 "말 그대로 잘 생겼었다"고 답했다. 이어 남창희는 "별명이 을지로 장동건이었다던데"라고 말했고, 전지현은 "회사가 그쪽에 있었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