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가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깍두기 △곰탕 △라면 등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 회원들은 새벽부터 직접 깍두기를 담그고, 함께 먹기 좋은 곰탕과 라면을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따뜻한 한 끼를 전했다.
홍종후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드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위원회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감동을 줬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 간 유대와 공동체 의식을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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