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슈퍼레이스' 경수진 "한민관 처음엔 잘 안 맞았다⋯레이싱 하는 눈빛에 매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경수진이 개그맨이자 레이서인 한민관과 처음에는잘 안 맞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우형 EP, 최영락 PD, 선수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박시현 김시우 팀매니저 데니안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에서 경수진과 한민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티빙]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에서 경수진과 한민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티빙]

한민관의 팀 매니저인 경수진은 "처음엔 잘 안 맞았다. 저는 낯을 가리는 편인데 에너지가 너무 높았다. 그 에너지가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레이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알고 있는 한민관이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어 "차에 탔을 때부터 집중하는 눈빛에 매료됐다. 개그맨이지만 18년차 베테랑 레이서다. 저런 점은 배워야겠다 느꼈다"고 말했다.

경수진은 프로그램의 매력에 대해서도 "돌발상황이 많았다. 우리의 리액션이 방송에 나오면 스펙터클 할 것 같다. 튜닝을 해나가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경기에 있어서 달라진다. '슈퍼레이스'의 재미난 요소다"고 강조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레이싱 탑 10팀이 펼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카레이싱 예능이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무대로, 최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상금 1억 원을 놓고 펼치는 레이싱 대결을 펼친다.

레이싱에는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이창욱, 김화랑, 박시현, 김시우가 참여하며 연예인 팀 매니저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드라이버와 1:1로 호흡을 맞춘다.

자동차에 대해 깊은 이해도를 갖춘 김진표와 박준형이 MC를 맡았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7일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퍼레이스' 경수진 "한민관 처음엔 잘 안 맞았다⋯레이싱 하는 눈빛에 매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