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첫 정규 발매 소감을 밝혔다.
5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아이 노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유노윤호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아이-노우(I-KNOW)'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2ee4e023c04d7.jpg)
이날 유노윤호는 "데뷔한 지 22년 만에 정규 앨범 1집을 들고 나오게 됐다"며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뭐든 첫번째는 참 설레는 것 같다"고 첫 정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는 "주변에서 '네번째 레슨 나오는 거야?' 물어봐서 답하겠다. '이건 네번째 레슨, 페이크 앤 다큐 비교해서 듣기'"라고 랩을 하며 인사를 건넸다.
유노윤호 타이틀곡 'Stretch'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읊조리듯 전개되는 보컬이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선사하며, 춤과 무대에 대한 내면의 감정과 의미를 담은 가사는 더블 타이틀곡 'Body Language'와 짝을 이룬다.
한편 유노윤호 신보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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