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유노윤호, 음감회→전시회까지…더 풍성한 'I-KNOW'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유노윤호는 11월 4일 서울시 강남구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정규 1집 'I-KNOW' 음감회를 개최, 팬들에게 전곡을 먼저 공개하고 이번 앨범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음감회가 열리는 장소에서는 11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시회 'U-KNOW, I-KNOW'(유-노우, 아이-노우)가 펼쳐지며, 이번 앨범의 자켓과 미공개 사진을 한 편의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정규 1집 'I-KNOW'는 '페이크'와 '다큐' 사이에서 발현되는 진정한 '나'를 진정성 있게 담은 앨범인 만큼, 전시회는 각 구역마다 공간의 무드와 연출을 달리해 서로 다른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어, 유노윤호가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11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및 틱톡 동방신기 채널 등을 통해 정규 1집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다시 쓰는 프로필, 신곡 소개 및 작업 비하인드, 앨범 언박싱 등 풍성한 코너로 이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한편,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더블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와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