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11월 17일 초고속 컴백→12월 첫 EP(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ALLDAY PROJECT가 초고속 컴백한다.

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가 11월 17일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을 발표한다는 소식과 함께 컴백 일정과 신곡의 콘셉트를 만나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4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괴물 신인'으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던 ALLDAY PROJECT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여러 요소가 담겼다. 강렬한 사운드와 영상미, 멤버들의 목소리로 진행된 내레이션과 의미심장한 메시지는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로써 ALLDAY PROJECT는 신드롬을 일으켰던 데뷔 싱글 'FAMOUS'(페이머스) 이후 약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짓게 됐다. ALLDAY PROJECT는 싱글 'ONE MORE TIME'을 선공개 후, 12월 첫 EP를 발매해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던 ALLDAY PROJECT가 또 어떤 압도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대중들을 열광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ALLDAY PROJECT의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은 11월 17일 오후 6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