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턱걸이 세계 챔피언 오요한이 출연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시청자들로 구성된 '명불허전'으로, 변검 배우 구본진, 비눗방울 아저씨 안동윤, 턱걸이 챔피언 오요한, 채소 오케스트라 부부 동내경 전우영, 피아니스트 이승빈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4cb2f5cc3eea5.jpg)
이날 오요한은 턱걸이 챔피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요한은 "24시간에 1만1천707개를 해서 기네스북에 올랐다"며 "평소에는 하루 500~1천개 씩 턱걸이를 했고, 본격적으로 세계 기록을 준비할 땐 하루 7천개 씩 턱걸이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오요한은 "턱걸이 기록을 9개월 간 준비하면서 결코 쉽지 않았다. 결혼 했기 때문에 육아도 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식단을 하며 턱걸이를 준비했다. 쉽지 않았지만, 옆에서 아내가 많이 도와줘서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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