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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명 "전립선 비대증 원인은 노화⋯증상은 빈뇨·잔뇨·세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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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비교의학과 전문의 김명이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할 경우 방광염, 요로결석은 물론 콩팥 기능 저하까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은 '남자가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전문의 김명은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노화다. 60대에 60%, 70대에 70%, 80대에 80%가 고통받는 질환"이라며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 대표적인 증상은 배뇨장애다"라고 했다.

배뇨장애는 하루 8번 이상 화장실을 가게 되는 빈뇨, 소변 줄기가 가늘어진 세뇨, 잔뇨, 소변 본 후에도 한두방울이 나오는 요점적, 소변을 참기 힘든 절박뇨, 자다가 소변을 보러 두번 이상 일어나는 야간뇨 등이다. 김명은 "50대 이상 중년 남성이 이중 하나라도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할 경우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결석, 방광결석, 급성요폐, 콩팥기능 저하 등의 합병증이 찾아올 수 있다.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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