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첫방 시청률 공약을 했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시청률 공약에 대해 말을 꺼냈고, 유재석은 질색하며 "요즘 시대랑 너무 안 맞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굴하지 않고 "몇% 이상 되면 수양대군 분장하고 사인회를 하거나"고 말했고, 이정재는 "첫 회 3% 넘으면 수양대군 분장하고 어디서 사인 할까요? 정해달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8f568b550fb37d.jpg)
이에 조세호는 "명동 어떠냐. 게릴라로 10분 15분만이라도 해주시면"이라고 말했고, 이정재는 흔쾌히 "콜"을 외쳤다.
유재석은 "3%의 기적 만들어달라. 정재 리가 의상 입고 간다"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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