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제4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했다.
![배우 김고은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ad461f516e6b9.jpg)
이날 김고은은 곧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관련 질문에 "전도연 선배님과 10년 만에 다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그게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게 없다. 보셔야 한다"라며 "정말 많은 고민과 접근을 통해서 신중하게, 굉장히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연기했던 역할이라 봐주셨으면 좋겠다. 12월 5일인 것 같은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라고 전했다.
또 김고은은 "최근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촬영을 마쳤다. 다음 작품 하기 전에 조금 쉬면서 '자백의 대가' 홍보도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김고은은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파묘' 화림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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