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민하가 유창한 영어의 비결을 밝혔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이준호, 김민하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은 ‘태풍상사’에서 오미선(김민하 분)이 유창하게 영어 스피치를 하는 장면을 함께 본 후 “저 신 찍을때 앞에 누가 영어 대사 들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하는 “안 들고 있었다”고 말했고, 이준호도 “심지어 저 대사 며칠 전에 받았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김민하 이준호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05380b909dc9e7.jpg)
나영석은 "아시는 분은 아실 텐데 영어 되게 잘하지 않나. 영어 키즈”라고 말했고, 김민하는 “맞다. 어학연수 몇 번 갔다 오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공부했던 시간이 훨씬 길어서 미선이가 저렇게 혼자 공부해서 하는 게 이해되기도 한다. 열심히 공부한 걸 누구한테 보여줬을 때 쾌감이나 이런 것들이 공감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영석은 "영어는 어떻게 잘하게 됐냐"고 물었고, 김민하는 "학원 열심히 다녔다. 저는 사실 내 나이가 기억나는 순간부터는 계속 영어를 배웠다. 진짜 시간이다"고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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