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쉴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주목받은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413cd2c94733e5.jpg)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27d9387cc6bc2a.jpg)
김미령 셰프는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전화로 재료 발주를 하고, 30분간 사우나를 한다. 경동시장에 가서 점심장사를 하고 오후에 창동 매장에서 3시간을 영업한다. 최근에 제주도에 매장을 내서 시간 날 때마다 제주도에 내려간다"고 쉴틈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령 셰프는 발레리나를 꿈꿨던 딸 부잣집 셋째딸로 태어났다고. 그는 "어린시절 발레를 배웠고, 마음 한켠에 미련이 남아서 직업으로 놀이공원 무용수를 했다"며 "2~3년 가량 일했지만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그만둔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어머니가 운영하던 국수장사를 이어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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