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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 "설경구, 친하지만 연락 자주 안 해⋯만나면 틱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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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변성현 감독이 설경구를 좋아하는 이유를 전했다.

변성현 감독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 인터뷰에서 "설경구 선배님은 동료고, 전도연 선배님은 '길복순'을 했는데 서로 신뢰가 많이 생겼다. 응원해주시는 건 도연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가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감독 변성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가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감독 변성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경구 선배님 인터뷰를 보니 저와 별로 안 친하다고 하셨는데, 그 얘기를 제가 했었다"라며 "당연히 친한데 서로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는 아니다. 제가 봤을 때 4~5개월에 한 번 생각날 때쯤 "소주 한잔하자"라고 연락을 하신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내적 친밀감은 당연히 있다. 다른 배우들을 찾아보지는 않는데 경구 선배님 작품은 찾아서 본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변성현 감독은 설경구와 4번째 작품을 연달아 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설경구 선배님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어디가 그렇게 좋은가"라고 묻자 그는 "네 번째 같이 하는데 대답을 똑같이 할 수 없어서 그렇게 말했다"라고 운을 떼면서 "연기 잘하는 배우인 것이 첫 번째다. 두 번째는 늘 얘기하는 것인데, 2000년도 르네상스 시절에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전도연, 한석규, 설경구 배우였다. 경구 선배님과 작품을 하고 난 후로는 한석규 선배님과는 할 수 없었다. (경구 선배님이) 협박 아닌 협박을 하시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전도연 선배님은 '길복순'으로 꿈을 이뤘다"라며 "경구 선배님은 꼰대 같지 않고 쿨하다.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뒤끝도 없다. 틱틱거리는데 잔정도 많다. 저랑 만나면 서로 틱틱거린다. 도연 선배님과 좀 더 살갑게 지내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공개된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은 작품으로, '요도호 사건'이라 불리는, 1970년 발생한 일본 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을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다. 설경구와 홍경, 류승범, 김성오 등이 출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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