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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드랍 김상영, 암 투병 중 사망…향년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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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티어드랍 베이시스트 김상영이 사망했다.

김상영은 21일 오전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2세.

티어드랍 김상영 [사진=티어드랍 SNS]
티어드랍 김상영 [사진=티어드랍 SNS]

티어드랍 측은 21일 공식 SNS에 "사랑하는 우리 티어드랍 베이시스트 김상영 군이 오늘 새벽 너무 이른 나이에 떠났습니다. 누구보다 밴드와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 가득했던 친구였습니다. 무겁고 슬픈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라며 김상영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적십자병원 특실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10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한편 김상영은 2016년 발매된 티어드랍 2집 앨범 이후 팀에 합류해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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