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배우 김지수가 팬들로 부터 '한국의 그레이스 켈리'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지난해 한국영화계가 발견한 놀라운 수확인 김지수는 기품있는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은막의 스타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오는 3월 9일 개봉을 앞둔 멜로 '로망스'(감독 문승욱, 제작 LJ필름)의 포스터가 공개되며 애절한 눈빛과 슬픔 어린 자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지수가 그레이스 켈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것은 보기 드문 우아함과 고전미 때문. 영화 포스터를 본 영화팬들은 '고전 영화에서 부활한 여배우 같다, '전성기의 그레이스 켈리를 보는 것 같다', '보기 드문 고운 선과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 것 같은 깊은 눈매가 닮았다'는 평을 쏟아냈다.
해가 갈수록 연기의 깊이가 더해지는 배우 김지수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애절함과 그 사랑을 목숨 걸고 지키려는 비장함을 영화 '로망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 조재현과 그려낼 김지수의 비련의 사랑 '로망스'로 그에 대한 영화팬들의 사랑이 한층 깊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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