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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요즘 예뻐졌다 했더니 "러닝하고 10kg 빠져...65kg→56kg"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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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러닝 후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30일 공개된 이은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러닝으로 다이어트 성공한 이은지의 5km 완주 후 먹방 (feat. 남태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은지는 개그맨 남태령과 러닝을 했고, 이은지는 남태령에게 "마라톤하더니 몸이 더 얇아졌다"고 말했다.

이은지 [사진=유튜브]
이은지 [사진=유튜브]

이에 남태령은 "살이 십몇 킬로가 빠졌다. 살이 빠질 수록 속도가 그만큼 더 빨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지도 "나도 원래 한창 먹을 때 65kg이었다. 근데 지금은 56kg 정도다. 러닝하면서 10kg 정도 빠졌다"고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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