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주니 결혼⋯애슐리가 대신 전한 경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레이디스코드 주니가 결혼한다.

레이디스코드 애슐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주니의 결혼소식을 대신 전했다. 그는 "주니 인스타가 해킹 당한 바람에 그동안 소통을 못했다"며 "제 스토리 통해서 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대요. 주니 결혼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애슐리는 주니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막내가 제일 먼저 가네. 잘가" "그런데 진짜 너무 예쁘다"라며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데뷔 후 '예뻐예뻐' '키스키스'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2014년 교통사고로 고은비와 권리세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애슐리, 소정, 주니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