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마이걸'(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전기상)이 26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22.8%(TNS 미디어 코리아)를 기록하며 굳건하게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마이걸'은 25일 한국 대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때문에 본 시간대보다 30분 일찍 시작했고 이것이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졌지만 다시 제 시간대를 찾아오자 1.7% 상승했다.
'마이걸'은 현재 14회까지 방송되었으며 다음 주 2회를 남겨 두고 있다.26일 방송에서는 유린(이다해)과 공찬(이동욱)이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하며 클라이막스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수목극의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는 '마이걸'이 떠난 자리에 어떤 드라마가 주도권을 쥘지 현재로서는 미지수이다.
한편 25일 19.6%로 급상승한 MBC '궁'은 이날 3.2% 하락해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황금사과'는 15.6%의 시청률로 전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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