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상큼·발랄한데 가을 분위기까지 물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ITZY(있지) 유나가 펜디 2026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23일 출국했다.

유나는 블랙 탑과 라이트 브라운 데님 팬츠를 입고, 세이지 그린 컬러의 캐시미어 스웨터를 어깨에 걸쳐 포인트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아르코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그는 부드러운 실루엣의 블랙 레더 백팩을 선택해 발랄한 매력을 강조하면서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유나는 24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6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