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에는 국악인 김영임의 경기민요 제자들이 출격했다.
22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경기민요의 흥과 멋을 알린 국악인들이 출연했다. 김영임의 보물같은 제자들은 양은별, 이영은, 그리고 나승준이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ee0e11aae61379.jpg)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8cbe50eb39d017.jpg)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039be1434d9ef9.jpg)
'국악계 보물'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양은별은 "9살 때 노래를 처음 배우기 시작해 17년 째 김영임 선생님께 배우고 있다"고 했고, 이영은은 "8살부터 16년간 배우는 중"이라며 "현재는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했다.
이에 김영임은 "양은별은 성실하다. 이영은은 타고난 목소리가 있다"면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소리만 보는게 아니라 인간성과 내면도 보는 편"이라고 했다.
'레슨실의 청일점'이라고 소개한 17세 나승준은 "선생님 레슨실의 유일한 남자로, 6년째 배우고 있다"면서 "현재 국립국악고 2학년에 재학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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