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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난리난 공항 입국샷 어떻길래...전소민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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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입국샷. 찍는다고 말을 해야지~"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꾸안꾸' 스타일에 긴머리를 휘날리며 걷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오나라 [사진=오나라 SNS]
오나라 [사진=오나라 SNS]

게시물을 본 가수 제시는 "예쁘다 언니"라는 댓글을, 배우 전소민도 "여신"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9일 종영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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