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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출연료 4억설 부인 "사실과 달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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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박형식 측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출연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박형식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형식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STUDIO X+U 드라마 '트웰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박형식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STUDIO X+U 드라마 '트웰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소속사는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형식이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주말극 '트웰브'에서 회당 출연료 4억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동시에 마동석이 회당 5억원을 받으면서 총 제작비 230억원에서 두 사람의 개런티가 30%를 넘었다고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아래는 레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레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박형식의 회당 출연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합니다.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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