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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연상호 감독 "박정민 인기 상상초월, '무시 않겠다' 정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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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연상호 감독이 박정민의 해외 인기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진행된 영화 '얼굴' GV에는 연상호 감독, 배우 박정민, 권해효가 참석했다.

'얼굴'의 배우 권해효, 박정민, 연상호 감독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얼굴'의 배우 권해효, 박정민, 연상호 감독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이날 연상호 감독은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하며 "외신 기자 중에 장애가 있는 분이셨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고 하시더라. 인터뷰 중에서 울컥해서 말을 못하시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어 "첫 상영을 1800석이 되는 극장에서 했는데 박정민 배우의 팬이 엄청 많았다. 상상을 초월했다"라고 감탄했다. 권해효도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정민은 "감독님이 '다시는 널 무시하지 않겠다'라고 하셨다"라고 전했고, 연상호 감독은 "정식적으로 사과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상호 감독이 "관객 절반 이상이 한국인 팬이었다"라고 하자 권해효는 "감독님이 과장하는 경향이 있으니 4분의 1이라고 생각해달라"라고 정정해 또 모두를 웃게 했다.

박정민은 "저는 이틀 전에 먼저 갔다. 굿즈샵을 다니는데 외국인 직원이 "박정민 배우님이세요?"라고 하면서 사진 찍자고 하더라.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알지?' 싶어서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정민은 연상호 감독에게 다시 한번 "저를 다시는 무시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개봉된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박정민/권해효 분)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은 임영규의 젊은 시절과 아들 임동환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했으며, 권해효는 현재의 임영규 역을 맡았다. 두 사람 모두 시각장애인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동시에 묵직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각 인물의 감정선을 탁월하게 표현해 극찬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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