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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13kg 감량한 라미란에 깜짝 "위고비야?"...라미란 "1년 걸려, 요즘 노출증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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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라미란이 13kg 감량 후 노출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날씬해진 라미란에게 "위고비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아니다. (다이어트에) 1년 걸렸다. 지난번에 나왔을 때보다 살이 쪄서 힘들었다. 급하게 하지 않고 차근차근 뺐다"고 답했다.

라미란 [사진=유튜브]
라미란 [사진=유튜브]

이어 라미란은 "몸무게만 13kg 빠졌다"고 덧붙였고, 이선빈은 "(라미란이) 촬영할 때도 식단을 지키더라. 난 응원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 떨어지면 안 된다'면서 계속 먹였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현재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며 "처음 갔을 때는 거울을 보는 게 너무 짜증이 나서 안 봤다. 근데 어느 정도 살이 빠지고 나니까 레깅스를 입고 간다. 요즘은 노출증이 있다"며 "제작발표회 할 때도 과감해진다. 11자 복근을 보여주고 싶고 그렇다. 살이 빠지니까 자존감이 너무 높아진다. 근데 그런 부작용은 괜찮지 않을까 한다. 일단 건강해져서 만족한다. 허리도 안 아프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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