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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만의 개성…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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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채영 그 자체'를 표현한 솔로 정규 1집과 타이틀곡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채영은 9월 12일 정규 1집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과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슛 (파이어크래커))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총 10곡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작은 세계를 담아냈고 앨범 전반에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녹여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첫 앨범에 정성을 쏟았다.

트와이스 채영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채영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앨범 발매 당일(1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해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은 채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포부와 메시지를 키치한 멜로디에 실은 곡. 음방 무대를 통해 깔끔한 춤선과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표정 연기, 제스처로 판타지 동화 같은 느낌을 선사했고 팬들은 "딸기 공주 채영의 장점이 가득 담겼다", "직접 만든 곡이라 더 잘 어울리고, 퍼포먼스도 아티스틱하다" 등 호평했다.

신보는 글로벌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9월 12일 자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같은 날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는 발매 당일(12일)부터 칠레,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세계 여러 지역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12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최정상에 자리했다.

첫 솔로 앨범명 'LIL FANTASY'는 채영 안의 작은 세상을 뜻한다. "모두가 스스로의 꿈같은 판타지 세상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는 바람 아래 크리에이티브한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갈 채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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