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도 광고 요금제를 출시한다.
웨이브는 오는 10월 1일 부터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 '웨이브X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등 2종의 광고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웨이브X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 출시 이미지. [사진=웨이브]](https://image.inews24.com/v1/2cf419cefd8565.jpg)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는 기존 '웨이브 스탠다드'와 동일하게 풀HD 화질에 2인 동시 시청을 지원하며, 드라마, 예능, 영화, 오리지널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티빙과 협력해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광고형 요금제를 결합한 이 상품에 가입하면 웨이브X티빙 두 서비스 모두 즐길 수 있다.
'나 혼자 산다', '유퀴즈', '나는 솔로' 등 인기 방송 예능 프로그램부터 '은수 좋은 날', '신사장 프로젝트', '단죄' 등 최신 드라마, 그리고 '피의게임', '환승연애' 등 웨이브와 티빙이 보유한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폭 넓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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