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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중국 영화 포스터 표절 논란..."즉각 사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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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티빙 '친애하는 X'가 포스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티빙 측은 "친애하는 X 론칭 포스터의 경우 특정 레퍼런스와 유사성을 뒤늦게 인지해 즉각 사용을 중단했다. 향후 사용하지 않기로 조치했다. 세심하게 제작 과정을 살피지 못해 불편을 붐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친애하는 X' 측은 지난 8일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후 해당 포스터가 중국 영화 '용의자X적 헌신' 포스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에 휩싸였다.

티빙 '친애하는 X'가 중국 영화 포스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티빙]
티빙 '친애하는 X'가 중국 영화 포스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티빙]

'용의자X적 헌신'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2018년 개봉했다.

한편,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1월 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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