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80세 송광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로 제2의 삶⋯'폭싹 속았수다' 출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아나운서 출신 80세 송광자가 배우로 제2의 삶을 살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9988 도전은 아름다워'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송광자는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배우가 됐다. 대학교 학생작품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독립영화 '홈리스' 등에도 출연했다"고 했다.

특히 그는 올해 뜨겁게 사랑받은 '폭싹 속았수다'에도 출연했다. 그는 "목소리 때문에 고민이 됐다. 아무리 신경을 써도 '40대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온다'고 감독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결국 편집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80세 송광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로 제2의 삶⋯'폭싹 속았수다' 출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