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17만 972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95만 7581명이다.

지난 8월 2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웅장한 스케일로 구현된 무한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처절한 전투, 서로를 지키는 희생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아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깊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올해 최단 기간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곧 400만 돌파에 성공할 전망이다.
레전드 공포 프랜차이즈 '컨저링' 시리즈의 피날레를 그린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같은 날 5만 4256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만 3111명이다.
조여정, 정성일 주연의 '살인자 리포트'는 5만 3241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5만 27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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