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시청률 고공행진 속 1위 지켰다⋯'사마귀' 추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10%대 시청률 고공행진 속 '사마귀: 어느 살인자의 외출'이 추격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1.6%, 최고 13.2%를, 전국 가구 평균 10.8%, 최고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1.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그러나 10%대 성적을 이어가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어느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은 6.9%를 기록, 호성적을 이어갔다. 전날 방송된 첫 회 7.1%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다만 수도권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전 회 대비 상승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피플'은 1.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