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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력질주'하는 하석진·이신영·다현, 청춘 성장물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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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포츠 영화답게 꿈과 희망이 모두 담겼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웃음 짓게 되는 밝고 청량한 청춘들의 말간 얼굴도 마주하게 된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내달릴 때 비로소 바람을 탈 수 있었던 주인공처럼, 나는 언제 전력질주 했던가 돌아보게 되는 뭉클한 메시지까지, 청춘 성장물의 정석 '전력질주'다.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승훈 감독, 배우 하석진, 이신영, 다현, 이순원, 윤서빈이 참석했다.

배우 하석진, 윤서빈, 다현, 이신영, 이순원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하석진, 윤서빈, 다현, 이신영, 이순원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전력질주'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 하석진과 이신영, 다현, 이순원, 윤서빈 등이 출연했다.

'전력질주'를 통해 9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 하석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남자지만 전성기의 끝자락인 강구영 역을 맡았다. 그는 세계 육상 선수권 남자 100M 출전이라는 꿈을 향해 0.02초, 단 한 걸음을 줄이기 위한 분투를 이어나간다.

이신영은 축구공보다 빠른 발을 가진 고등학생 강승열 역을 맡아 달리는 즐거움에 빠진 풋내기 고등학생을 연기했다. 트와이스 다현은 달릴 때 행복해 보이는 승열이 첫 눈에 반한 임지은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윤서빈이 고교부 1위 장근재 역으로 출연해 이신영, 다현과 청량 케미를 선사한다.

배우 하석진, 윤서빈, 다현, 이신영, 이순원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하석진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날 하석진은 "어렸을 때부터 달리기를 빨리 해본 적이 없는데 육상선수 역을 어떻게 하느냐고 감독님께 물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연습하면 다 된다고 하더라"라며 "지난해 2월 말, 3월부터 달리기 연습을 열심히 하면서 찍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 하석진은 "늦은 나이에 달리기, 스프린트를 배우니까 기록이 빨라지더라"라며 "제가 달린 것을 100미터 씩 나누면 12초 후반대로 나오더라. 고등학생 때도 그런 기록이 안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한테 40대 생활 체육대회에 나가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라며 "그런 성취가 너무나 기뻐서 제가 마치 청춘물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하석진, 윤서빈, 다현, 이신영, 이순원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이신영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농구 영화인 '리바운드'에 이어 이번엔 달리기에 도전한 이신영은 "남들보다 운동신경이 조금 더 좋은 정도다. 근데 이 생각도 서빈이를 만나기 전이었다"라며 "나름 자부심이 있었다. 학창시절에 1~2등을 했던 사람인데 서빈이랑 뛰니까 나보다 더한 놈이 있더라. 겸손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캐릭터 구축 단계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기록과 시간 단축에 신경을 쓰고 욕심이 났다"라며 "이게 선수들이 느끼는 희열, 짜릿함이 아닐까. 그게 육상선수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육상 실력에 대해 "학생 때 1~2등은 했고, 도 대회 결승까지 나가기도 했다"라고 하면서도 "서빈이를 만나고 처참해졌다"라고 윤서빈의 달리기 실력을 극찬했다.

배우 하석진, 윤서빈, 다현, 이신영, 이순원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다현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다현은 무릎 부상으로 고민하는 임지은 역을 맡아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지은은 달리기 할 때 가장 행복해하는 사람"이라며 "막 달리다가 쓰러져서 가슴에 손을 얹고 웃음짓는 장면이 있었다. 그때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행복함을 많이 표현하려 했다. 뿌듯함 벅참 행복함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현은 "실제로 발목 다쳐서 (트와이스) 활동을 쉰 적이 있어서 지은이에게 더 투영되어지더라.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답답함, 속상함이 많이 공감됐다"라며 "교복 입으며 촬영하니까 교복 입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학교에서 촬영했는데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더라"라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전력질주'는 오는 9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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