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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눈물 쏟은 김고은 "소중한 작품, 박지현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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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눈물을 쏟았다.

박지현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감독 조영민) 제작발표회에서 43살 이야기에 대해 "상연이는 죽음을 문 앞에 두고 은중에게 조력 사망을 동행해달라고 부탁한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김고은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김고은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고은은 "눈물 버튼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래서 소중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내가 보내줄 수 있을까.."라고 겨우 말을 꺼내더니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박지현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그는 "죽음에 동행해달라고 하는 부탁이 이기적이고 뻔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도 "상연의 입장에서 죽음을 앞두고 용서받고 싶은 사람이 은중이었고 상연의 삶을 돌아봤을 때 남은 사람이 없다"라며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도서나 다큐를 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또 "감히 제가 직접적인 경험을 하지 않은 제가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감독님과 고은 언니가 옆에서 도움을 많이 줬다"라며 "간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몰입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고은 언니가 앞에서 은중으로서 실존해줘서, 함께 해줘서 상연에게 은중 같은 존재처럼 저에게도 그런 존재라 몰입해서 연기를 마칠 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안정을 찾은 김고은은 "상연이가 지현이라서 다행이라는 감정을 수도 없이 느꼈다. 이 든든함은 말로 표현이 안 된다"라며 "처음에 작가님을 만났을 때 이야기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전반적으로 말씀해주셨는데 남아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일 수 있다는 얘기를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아있는 사람, 동행을 해줄 때, 동행을 결정했을 때, 이후 상황에 남아 있는 나를 생각 많이 했다. 그 마음이 가장 컸다"라며 "은중에게도 기회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마지막에 은중으로서 잘 보내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아닌가.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보내줄 때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가장 많이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으로 진한 여운을 이끌어온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은중과 상연'은 10대부터 40대까지, 서로의 삶을 끊임없이 스쳐온 두 친구의 서사를 담았다.

김고은과 박지현이 각각 은중과 상연으로 분해 긴 세월에 걸쳐 오갔던 다채로운 감정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은중과 상연'​은 우정을 중심으로 동경과 질투 등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복합적인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김고은과 박지현의 설득력 있는 호연과 친구라는 존재와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은중과 상연'은 오는 12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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