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마이 유스' 송중기가 정통멜로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의 멜로 복귀는 2016년 '태양의 후예' 이후 9년 만이다.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 서울에서 진행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는 "일부러 로맨스를 안한 건 아닌데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를 해서 설렜다. 나에게 있어 멜로는 항상 욕심이 나는 장르"라면서 "오랜만에 설레는 대본을 봐서 좋았고 영광이었다"고 첫 만남을 추억했다.
![배우 천우희와 송중기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f0048f6af5b63.jpg)
이어 그는 "그간 내가 맡은 건 판타지 장르나 판타지 캐릭터였다. '늑대소년'에선 늑대인간이었고, '승리호' 때는 우주를 날아다녔다. '빈센조'에서는 가상의 인물같은 히어로 캐릭터였다. 땅에 발을 붙이고 있지 않은 느낌의 캐릭터가 많아서 현실에 있음직한, 일상적인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드디어 땅에 발을 붙인 기분이다"라고 캐릭터의 매력을 전했다.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 고혜진)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로맨스. '유미의 세포들' '아는 와이프' 이상엽 감독과 '런온' 박시현 작가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등이 출연한다.
송중기는 인생의 전성기를 너무 빨리 연소시킨 아역 스타 출신 플로리스틔자 베일에 싸인 소설가 선우해 역을 맡는다. 천우희는 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열혈 매니지먼트 팀장이자 선우해(송중기 분)의 첫사랑 성제연 역을 연기한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더 나이들면 못할 것 같아서"라고 너스레를 떤 송중기는 "가장 확실한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천우희다. 정말 너무 좋은 최고의 파트너였다. 얼마나 러블리한지 보시면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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